인천공항주차대행 예약안내

인천공항주차대행 예약안내

공사는 주차요금 대폭인상을 결정(5월,8월)했으나, 메르스사태와 내년 총선에 미칠 영향 때문에 갈팡질팡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지난 5월 공사는 지난 5월1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단기주차장 시간당 요금은 현행(시간당 2,400원)대로 하고 1일 요금을 현행 12,000(5시간기준)원에서 24,000원(10시간기준)으로 100%인상하며, 장기주차장 1일 요금은 현행 8,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50%인상하는 주차요금 인상(안)을 의결했다.

이 결정은 사전에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절차를 거쳤고 7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하지만, 5월말부터 메르스사태가 확산되면서 시행이 유보됐다. 주차요금 인상에 대해 국민들은 사실상 공공요금 인상으로 받아 들일텐데, 메르스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정부의 내수경기 활성화 정책에 거스를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어 8월에는 공사는 다시 8월1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단기주차장은 지난 5월 결정대로 하되 내년 총선이후인 2016년 6월까지 방문횟수별로 감면적용하고, 기주차장의 1일당 요금은 당초 결정했던 1만2000원(100%인상)에서 9000원(12.5% 인상)으로 변경조정하는 주차요금 인상(안)을 최종 의결했다.

요금인상 시행시기는 명목상 다음달(10월1일)부터다. 하지만 10개월 후인 내년 6월까지 감면제도를 두어 최초방문시에는 현행요금을 징수하게 되므로, 사실상 내년 6월까지 시행보류인 셈이다. 공사는 이같은 감면제도를 둔 것이 대해 ‘갑작스런 요금인상에 따른 고객혼동방지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내년 4월 총선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다고